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 연대

검역주권 포기, 광우병 대재앙 초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즉각 중단하라

광우병 대재앙을 불러올 한미 쇠고기 협상이 이명박 정부의 일방적이고 굴욕적인 양보로 끝이 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검역을 포기한 대가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부시 대통령 내외를 태운 골프 카트를 직접 운전하는 영광을 누렸다. 골프 카트 1회 운전비용으로 국민생명을 맞바꾼 지나치게 값비싼 대가를 치룬 것이다. 우리는 한미정상회담 선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하고 한국을 광우병 미국 쇠고기 쓰레기 하치장으로 만들어버린 이명박 정부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명박 정부는 30개월 미만에서는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있는 등뼈까지 포함한 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미국이 강화된 사료조치를 시행하기도 전에 관보에 공포하는 것만으로 30개월 이상의 쇠고기까지 수입하기로 했다. 이것은 협상이 아니라 ‘광우병 검역 포기각서’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광우병 공포를 몰고 올 것이라 생각한다.

첫째, 변경된 수입조건에 따르면 국민들은 날마다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섭취하게 될 것이다. 광우병 위험부위라고 하더라도 30개월 미만에서는 편도와 소장의 끄트머리인 회장원위부를 제외한 머리뼈, 등뼈, 뇌, 척수, 배근신경절 등은 무제한적으로 수입이 허용되었다. 머리뼈, 등뼈, 내장 등 광우병 위험부위가 식용뿐만 아니라 화장품 원료, 사료 원료로도 수입이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수입이 허용된 갈비나 티본 스테이크에는 광우병 위험물질인 등뼈, 척수, 배근신경절이 섞여 들어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티본 스테이크만 겨우 180일 동안만 30개월 미만이라는 표시를 하기로 했을 뿐, 머리뼈, 등뼈, 내장 등은 나이 표시조차도 하지 않기로 했다.

둘째, 이명박 정부는 국제수역사무국이 미국에게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부여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거나 인간광우병으로 미국 사람이 죽어나가는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시킬 수 없다고 합의했다. 국제수역사무국이 ‘광우병 통제국’ 지위를 박탈하지만 않으면 미국산 쇠고기는 계속 수입되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 4월 10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는 광우병에 감염된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번에 사망한 희생자는 22세의 젊은 여성으로 미국 밖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므로 이 여성의 사망원인이 인간광우병으로 확인된다면 미국의 도축장에서 광우병 쇠고기를 전혀 걸러낼 수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셈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미국산 쇠고기를 즉각 수입중단시킬 수 있어야 마땅하다.

셋째, 이명박 정부는 미국이 강화된 동물사료조치를 이행한 시점에서 연령제한을 철폐한 것이 아니라 관보에 공포하는 것만으로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수입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미 강화된 동물사료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그 조치 이후에 태어난 소에서도 광우병이 발생한 사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화된 동물사료조치 이행 이후 광우병 위험을 다시 평가하여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수입할 지 결정했어야 옳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이행을 약속하는 부도수표를 담보로 국민생명을 팔아 검역을 포기하고 말았다.

넷째, 미국의 도축장과 검역시스템은 “광우병 소를 보지도 말며, 찾지도 말라”는 격언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필연코 광우병 위험을 확산시킬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사상최대의 약 6748만 kg의 쇠고기 리콜사태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주의 한도축장에서 광우병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늙고 병들어 주저앉는 증상을 보이는 젖소를 거의 매일 도축하여 미국 전역에 광범위하게 유통시켰다. 하지만 광우병 위험이 있는 문제의 쇠고기는 미국 정부로부터 버젓하게 ‘검사필증’까지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내 36개주에 있는 10만 개 이상의 학교, 어린이 보호시설, 패밀리 레스토랑, 패스트 푸드점 등에 오랫동안 식자재로 공급되었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위반사항을 미리적발하지 못했으며, 제대로 된 감사활동을 벌이지도 못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리콜 사태 이후, 미 농부부 감사관에서 미국 내 도축장 18곳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4군데에서 소를 취급하는 지침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적발된 4군데 중 1곳의 도축장은 잠정적으로 영업정지를 시켜야 할 만큼 중대한 위반이었다.

다섯째 미국은 ‘30개월 미만의 뼈 없는 살코기’라는 한미 정부가 합의한 예전 검역 기준조차 준수할 능력이 없음이 이미 드러났다. 뼛조각, 다이옥신, 갈비통뼈 적발 등 수없이 많은 위반사건이 발생했고, 광우병 위험부위인 등뼈가 두 번이나 나와 검역중단상태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수입위생조건을 더욱 강화한 것이 아니라 대폭 양보한 것은 정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여섯째, 검역 정보가 철저히 통제되었다. 청와대는 미국의 광우병 위험 자료에 대한 일체의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이명박 정부 국정 과제 이행 초기 3개월 플랜에 미국산 쇠고기 검역 재개 관련 사항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이라고 명시했다. 그러나 이제 3개월은커녕 한 달이 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전면개방을 선언했다. 정부는 먼저 미국의 광우병 위험 자료부터 국민들에게 공개하라.

우리는 미국 축산업자들조차도 광우병 위험이 높다고 스스로 인정한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까지 수입해주기로 양보한 이명박 정부는 정부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단언한다. 이명박 정부는 미국 축산업자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한미 FTA를 위해 국민의 생명을 포기하는 ‘광우병 프렌들리 정부’일 뿐이다.  미국산 쇠고기의 전면 수입은 필연코 가까운 장래에 광우병 대재앙을 몰고 올 것 분명하다. 이제는 광우병 대재앙을 막아내기 위해 국민들이 나설 것이다.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광우병 위험을 막아낼 확실한 대책 없이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중단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2008년 4월 21일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 연대

by neverC | 2008/04/28 11:57 | scrap | 트랙백 | 핑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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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오늘 at 2008/06/17 14:11
일본 지속가능경제연구소의 아리지 마사히코 박사는 2006년 발표한 ‘식품의 위해성에 대한 경제학’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일본에서 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48억8400만분의 1”이며, 미국산 쇠고기를 통해 감염될 확률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48억8400만분의 1이면 어느 정도 확률일까? 벼락 맞을 확률은 160만분의 1이니 길 가다가 날벼락 맞을 확률보다도 광우병 걸릴 확률은 3053배나 낮다. 쉬지 않고 446만년을 세끼 꼬박 미국산 쇠고기만 먹어야 한번 걸릴까 말까 한 확률이다.아직까지 미국 쇠고기 먹고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없으며 광우병에 걸리는 것은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오랫 시간 지속적으로 많이 먹어야 광우병에 걸린다.

참고로 로또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8백 십4만5천 60분의 1이다.

1년에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무려 6~7천여명이나 되고 중상자 까지 합하면 아마도 수만명은 족히 될 것이며 1년에 노가다 건설현장에서 사망하는 사람들이 무려 600~700명이 넘는다고 하며 담배도 피우지 말고 복어도 먹지 못하게 해야 한다.지금 전국적으로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들이 1년에 아마 못되어도 수만명 이상은 될 것이며 전국은 지금 중국산 불량식품들이 난립이 되고 있으며 식품문제를 굳이 위생적으로 따지고 들자면 한도끝도 없을 것이다.

노빠 좌파들의 주장되로라면 세상에 먹을 것은 하나도 없어며 노빠 좌파들은 굶어 죽어야 마땅하다.거짓말도 정도껏 해야지 너무 심하게 하면 스스로의 모순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446만년이면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세월이다. 원숭이 한 마리 잡아다 놓고 자자손손 하루 세끼 미국산 쇠고기를 먹인다면 그 원숭이의 자손이 인간으로 진화해 문명을 발달시키고 인터넷을 할 때쯤에야 한번쯤 광우병이 걸린다. 그런 광우병 때문에 아이들은 공포에 질렸다. 15살 먹은 여중생은 훈남 만나 결혼해서 잘 살고 싶은데 광우병에 걸려 죽으면 어쩌냐고 걱정한다. 동방신기 오빠들이 광우병에 걸리면 외국 공연도 못할 테니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아야 한다고 울부짖는다.

그렇게 공포에 질린 아이들이 몇만 명이나 청계천으로 몰려든다. 그들을 달래고 어루만져줘야 할 어른들은 오히려 그 아이들의 공포를 부추기며 정략적으로 이용한다. 언론은 끊임없이 광우병 공포를 조장한다. 세 명이 짜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데 이렇게 나라 전체가 괴담에 몰두하니 국민들은 찝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쇠고기 소비는 줄어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류독감까지 유행이니 가뜩이나 힘든 경제는 더 비틀거릴 수 밖에 없다. 이명박에 대한 지지도도 급격히 떨어진다.

그러자 이제는 꼴 같지 않은 훈수꾼들까지 나선다. 정부는 국민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국민 홍보에 문제가 있는 청와대 직원들을 모조리 갈아치워야 한다고 악을 쓴다. 그러면서 정작 48억8400만분의 1의 확률에 미쳐 돌아가는 코메디 같은 세태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다. 이들을 보면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정말 웃기는 세상이다.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출장을 갔고, 헛소리 옆차기만 난무하는 코메디 같은 시추에이션이 따로 없다.

잘못된 정보와 괴담에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노빠 좌파들아 뭐 미국 사람들은 30개월 이상 소는 먹지 않는다고...무식하면 조용히 꺼져 있어라.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미국에서 소비되는 소의 20%는 3년 이상 된 소의 고기며 7~8년 된 소도 있다고 했다. 미국에서 소비되는 쇠고기의 40%가 햄버거에 들어가며 그 쇠고기는 3년 이상 된 오래된 소의 고기가 많다는 것이다. 언론이나 인터넷을 보면 넋 빠진 주장을 하는 자들이 많다. 그들은 미국이 자국민도 먹지 않는 30개월 이상 된 소를 한국에 수출하려 한다는 주장을 한다. 그런 주장의 시초는 PD수첩이었다. 일전에 PD수첩은 LA의 60년 된 정육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미국에서는 최하등급 쇠고기도 24개월이 넘는 것은 유통되지 않는다며 미국인도 먹지 않는 30개월 이상 소를 한국이 수입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MBC PD수첩의 주장은 MBC 9시 뉴스의 보도내용과도 다르다. 5월 9일 MBC 9시 뉴스에서는 지난해 미국에서 도축된 소 가운데 18%가 30개월 이상이며, 이 쇠고기는 대부분 미국에서 소비된다고 보도를 했다. 주로 햄버거나 가격이 싼 고기 집 등에서 사용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소비되는 소고기의 96%가 미국산 소고기이다.


BBC방송 30개월령 광우병 우려는 근거없어

최대의 쟁점이 되고 있는 30개월 이상된 쇠고기와 관련해 반대에 나서고 있는 한국민들의 주장 가운데 일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5일(현지시간) 영국의 BBC방송이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이번 BBC의 보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한국민들의 우려에 대해 입증할만한 근거가 없다며 사실상 이에 대해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BBC 방송은 ‘쇠고기 파동으로 정치적인 대가를 치르다(Political price paid in beef row)’는 제하의 서울발 기사에서 “광우병과 관련된 주장 가운데 사실로 입증하기 매우 어려운 것들도 있다”면서 “시위에 나서는 한국민들은 떠돌고 있는 소문 가운데 하나로, 미국민들이 30개월 이상된 소를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처럼 늙은 소의 부위 상당 부분이 위험한데도 불구하고 한국내로 쏟아져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보도했다.

BBC는 “한국민들의 우려를 받아들여 한국정부가 30개월 이상된 소를 한국내 반입대상에서 빼줄 것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이러한 쇠고기 역시 ‘완벽하게 안전한 것(perfectly safe)’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햄버거 등과 같은 다양한 육류 가공식품으로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언론은 또 미국 쇠고기 가공업체의 통계를 인용,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쇠고기 가운데 18%가 30개월 이상 된 것이며 상당 부분은 30개월을 크게 넘긴 소를 도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인들은 30개월 넘은 소를 단지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vast quantities)을 소비하고 있다”고 강조해 보도했다.

한편 BBC는 또 미국 육류협회의 조 슈엘의 말을 빌어 “지난 2003년 미국산 쇠고기의 대한 수출이 전면 중단되기 전까지 수출된 쇠고기 가운데 30개월이 넘은 것은 2%도 안됐었다”며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가 한국에 범람할 것이라는 우려는 사실이 아닌 것”이라고 지적했다.

BBC방송은 세계 최대규모이자 공정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국의 국영 언론매체다.

촛불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괴담에 불과한 유언비어에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다.
진실을 제대로 알고 떠들고 행동하라. 좌파들은 30개월 이상 소는 미국에서는 개나 고양이의 사료로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터무니 없는 허무 맹랑한 개그 수준의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선동질을 일삼았다.촛불집회 참가자자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것이다.

말을 하려면 사실을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무식한 노빠 떼빠 괴빠 좌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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